아만다 사이프리드 남친 결혼 - 임신 후에

아만다 사이프리드 남친은 저스틴 롱입니다.

(아만다 과거 사건에 대해서는 이전 글 참조)

원래 아만다 사이프리드 남자친구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과거 라이언 필립, 에밀 허시, 도미닉 쿠퍼, 조시 하트넷, 제임스 프랭코, 알렉산데르 스카르스고르드, 데즈먼드 헤링턴 등을 사귀었는데, 확실히 헐리우드 스타답게 자신의 사생활에 거침이 없었죠.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저스틴 롱의 전 여자친구가 바로 드루 배리모어란 사실입니다.

이 때문에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저스틴 롱이 조만간 결별할 것이 아닌가 하는 예측이 지배적이었는데,

이게 웬걸... 오히려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임신을 했습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사진

이제 임신 때문이라도,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결혼을 할 것 같은데, 사실 헐리우드에서는 아이를 낳는 것과 결혼에 대해서는 별개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스틴 롱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남편이 되기에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만약 그렇게 되면 본인의 기쁨이라고 밝혔기에, 아마 아만다도 그의 청혼을 받아들이지 않을까 하네요.

또한, 아만다의 성격은 굉장히 직설적입니다.

인터뷰를 하면서도 욕설은 물론이고 야한 농담도 아주 자주 구사를 하죠.

이 때문에 걸크러쉬로, 여자들에게도 인기가 아주 높은 편입니다.

사실 아만다 사이프리드에게는 치명적인 병이 있습니다.

바로 공황장애와 불안장애 증세가 있죠.

이 때문에 아만다는 술을 하루라도 마시지 않으면 불안해서 미칠 지경이라고 고백한 적도 있었죠.

결혼 후에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남편이 아내를 잘 보살펴 줘야할 것 같네요.

아만다 과거 사건은 아래 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