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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웨이 재산과 마윈과의 관계

발키리 2017. 3. 26. 03:14

자오웨이에 대한 2가지 이야기 중 두번째


원래 자오웨이 재산도 엄청 많습니다.

조미 자오웨이 남편이 어떤 사람인지는 이전 글에서 설명을 했는데, 자오웨이 본인도 돈을 굉장히 많이 모았죠.


그런데 인기 등을 바탕으로 자오웨이가 마윈(알리바바 회장)과도 친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마윈의 조언을 받고 주식에 투자했다가, 불과 1달만에 7천억원을 날리게 되었죠.


당시 자오웨이는 마윈의 회사 홍콩 '알리바바 필름'에 투자했다가 주식이 70% 떨어지게 되면서 2천여억원의 손실을 보았고, 그외에도 여러 회사들의 주식을 사들였다가 총 7천여억원의 손실을 보게 되었죠.


사실 재산이 어느 정도이기에, 한달만에 7천여억원을 날리는지는 감이 잘 오지 않는데, 그래도 자오웨이 남편이 재벌이니까, 이런 손실(?)쯤은 용서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사실 자오웨이의 재계 인사와의 친분은 전적으로 남편 황유룽 덕분입니다. 남편의 지연을 이용하여 안면을 넓혀나갔죠.


하지만 마윈만큼은 남편과는 관계없이 자오웨이 본인의 인맥이었고, 이에 마윈의 말을 듣고 남편과 함께 투자에 나섰다가, 결국 남편의 재산도 잃게 만들었네요.

(하지만 극히 일부분이라는 것...)


자오웨이 남편 직업에 대해서는 아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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