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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접대의 리빙빙 의혹 반응

발키리 2017. 6. 17. 06:00
중국 여배우들에게 성접대 의혹이 굉장히 많다.
이전 글에서 장쯔이 역시 성접대 의혹, 콜걸 의혹을 받았다는 점을 설명했는데,
장쯔이와 리빙빙은 좀 다른 경우가 있다.

참고로 실제 중국 여성 스타들의 경우는, 술자리 시중 가격표가 중국에서 공공연히 떠돌고 있는 형편이다.
우선  '황제의 딸'로 유명한 배우 자오웨이의 경우  1회에 80만 홍콩달러(한화 약 1억여 원)를 받는다고 몸값(?)이 알려졌다.

사실 지난 2011년 3월에 대만에서 커다란 사건이 터졌는데, 당시 해외 성상납 비리가 폭로되면서 대만 톱모델인 린즈링의 연루까지 의심이 되었다.



아무튼 이런 술자리 시중이 꼭 성접대로까지 연결되지는 않는다.
일종의 비즈니스적으로 그냥 재벌과의 술자리나 식사 등에서 동석하는 정도가 있기도 하다.

아무튼 당시 술자리 가격표에 따르면, 판빙빙, 리빙빙, 차이이린이 65만홍콩달러(9천만원), 저우쉰이 60만홍콩달러(8천3백만원) 등의 순위가 알려졌는데, 참고로 홍콩의 미녀스타 저우하이메이는 실제로 이런 폭로를 하기도 햇다.

“영화사 간부가 나에게 이런 제안을 했다. 날 새 작품에 캐스팅하는 조건으로 영화사 대표와 함께 밤을 보내라는 노골적인 제안을 했다.”

사실 저우하이메이의 이런 폭로는 중화권 영화계의 공공연한 비밀이다.
영화 출연은 물론이고 술자리, 식사 자리 동석은 물론 성접대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저우하이메이는 중화권 배우중에서도 톱급에 속하는 배우이다.
사조영웅전으로 주지약으로 한국팬들에게도 많이 알려졌는데, 톱급의 배우에게까지 이런 제안이 간다는 것은, 연예계 전체에 이런 풍토가 만연해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아무튼 이런 상황에서 리빙빙은 이런 변명을 하면서, 사람들의 웃음을 사기도 했다.
“대학 다닐때까지 남자를 몰랐다.”“22살 때 첫사랑을 했지만 너무 단순할 때였기에, 첫사랑과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 당시에 어떤 사람이 ‘요즘 어디 처녀가 있겠나’고 말할 때 너무 놀랐다. ‘왜 없어?’라고 묻고 싶었지만, 너무 부끄러워서 말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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