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송승헌 결별 이유는 여명때문?

이전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유역비 루머가 굉장히 많다.
대표적인 것으로 유역비와 송승헌의 결별이유가 바로 유역비와 여명의 불륜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한다.

사실 잘 알려진 것처럼, 유역비와 송승헌은 2015년부터 공개 연인 사이가 된다.
원래 언론에서 두 사람의 스캔들이 먼저 터졌고, 결국 유역비와 송승헌도 이를 인정하게 되면서 공식 연인이 되었다.

참고로 유역비 송승헌 나이차이는 11살이고,
원래 친분의 시작은 바로 2014년 영화 ‘제3의 사랑’에서 함께 남녀 주인공을 맡으면서 시작된 것 같다.
사실 영화배우들은 작품 활동을 할 때 캐릭터로 감정이입을 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다른 일반인들보다 훨씬 상대와 사랑에 빠질 가능성이 쉽다. 물론 안 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참고로 유역비의 재미있는 말
“영화팀에 합류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키스신을 촬영했다. 서로 친해지기 전이라 용기가 필요했다.”

이렇게 키스신도 하게 되면서, 유역비와 송승헌은 급속도로 사랑에 빠진 것 같다.

아무튼 유역비와 여명의 스캔들은 뭘까?
원래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무려 23살이나 되기 때문에, 당시 많은 사람들은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다.

홍콩 언론 보도
- 여명의 외도 상대가 유역비라고 보도해서 큰 파문이 일었났다.
- 또한, 인터넷에서도 유역비와 여명이 은밀하게 데이트를 했다는 목격담이 게재되면서 사건이 일파만파 퍼지게 되었다.
- 또한, 홍콩의 모 연예 관계자가, 본인의 SNS에 ‘여명이 베이징의 고가의 아파트와 스포츠카를 유역비에게 선물했다. 그러다가 (여명의 아내) 락기아에 의해 불륜 현장이 발각되어서 두 사람이 파경에 이르렀다’

이처럼, 유역비는 3종 콤보를 맞게 된다. 먼저 언론 보도, 두 번째는 인터넷에서의 팬의 목격담, 세 번째는 연예 관계자의 SNS 주장...
아무튼 당시 굉장히 큰 사건이었는데, 문제는 유역비가 송승헌과의 연애를 시작한 다음에도 이 사건이 워낙 컸기 때문에, 그 여파가 잘 가라앉지 않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