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류시시 오기륭 결혼 생활은 어떨까?
원래 두 사람은 2011년 드라마 보보경심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게 된다.
그리고 2013년부터 공개 연인이 되었고, 2016년 3월 발리에서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참고로 류시시 나이는 만 30살, 오기륭 나이는 만 47살,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띠동갑을 넘어서 17살이나 차이가 난다. (류시시는 1987년생, 오기륭은 1970년생)

게다가 오기륭의 경우는 이번이 재혼이었다.
그래서 류시시가 아깝다는 평이 많았다.

아무튼 결혼하고 나서는 오기륭이 아내 류시시에게 굉장히 잘 해주는 것 같다.
당시 중국에서도 드라마가 현실이 되었다는 평이 많았는데,
아무튼 결혼식 당시에 류시시의 드레스 가격이 5억원 상당이었고, 반지는 21억원 정도였다.



중국 서민들은 생각지도 못할 엄청난 액수인데, 이것이 전부 오기륭이 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에도 결혼식에서는 생화 40만 송이가 사용됨
(이 생화의 운반을 위하여 헬리콥터 6대가 동원되기도 하는 등, 엄청난 물량 수송 작전이 이루어짐)

물론 남자가 여자에게 돈이나 물질을 많이 해준다고 진심을 다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기륭은 아마 이렇게 해서라도 류시시에 대한 자신의 진심을 보이고 싶었던 것 같다.

아무튼 결혼 이후에도 둘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것 같은데, 간간히 오기륭의 과거가 발목을 잡기도 한다.
참고로 아직까지 류시시의 임신이나 출산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는데, 이 때문에 류시시가 남편에 대한 어느 정도의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는 연예계 주변 찌라시가 돌기도 했다.

과연 오기륭의 과거는 무엇이었길래, 둘의 결혼 생활을 방해하는 걸까?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