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류시시와 유역비 곽건화의 비하인드

참고로 류시시와 유역비의 관계
유역비는 이전 글에서 자세하게 언급했는데, 류시시가 처음에 데뷔했을 때는 ‘보급형 유역비’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어쩌면 유역비와 한국배우 이보영의 중간 정도의 얼굴을 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과거 류시시와 곽건화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뭐였을까?
현재는 류시시가 결혼을 하긴 했지만, 류시시와 곽건화 역시 굉장한 이야기꺼리였다.

참고로 류시시는 드라마 '보보경심'의 여주인공으로 활약하면서, 드라마가 큰 인기를 얻게 되면서 류시시의 인기 역시 덩달아 올라갔다.
게다가 주인공인 4황자 역활의 오기륭과 실제 결혼을 하게 되면서, 또한번 이슈가 되기도 했지.

아무튼 결혼 후 류시시는 곽건화와 드라마를 찍게 된다.
2016년 드라마 여의명비전을 찍게 되는데, 사실 여기에서의 류시시와 곽건화의 합이 굉장히 좋았다. (원래는 2014년부터 촬영에 들어감)
사실 보보경심에서의 류시시와 오기륭보다도 더 좋았다는 평까지 나올 정도이니...

원래부터 류시시는 나이에 비해 결혼을 너무 일찍했다는 안타까움이 팬들 사이에 있었다.
게다가 류시시 남편 역시 나이가 17살 연상이나 되는 오기륭이기도 하고, 오기륭의 과거도 그리 깨끗하지 못하고... (사실 이 부분을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오기륭이 좀 당한 면도 없잖아 있지만...)

아무튼 그래서 류시시와 곽건화의 연기를 보면, 류시시가 만약 곽건화와 결혼 혹은 연애를 했으면 어땠을까, 라고 망상(?)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겼다.
하긴 곽건화도 이미 임심여와 결혼을 한 유부남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