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청하 최근모습 근황 사진 공개 람칭하

홍콩배우 임청하 최근모습 사진, 그리고 임청하 근황을 짚어본다.
임청하 나이는 만 62살, 1954년 11월 3일 출생

원래 임청하 고향은 대만 자이현이다. 다만 임청하의 본적은 산동성이므로, 대만에서도 외성인으로 분류가 된다. 그리고 성인이 된 다음에 홍콩 배우로 데뷔를 해서, 80, 90년대 한국에서 불었던 홍콩 영화의 주역중의 한명이다.
특히 영화 동방불패에서의 임청하의 중성적인 매력과 카리스마는 한때 한국 팬들의 마음을 엄청 사로잡았었다.

아무튼 그런 전설적인 임청하이지만 물같은 세월의 화살은 피할 수 없는 법...
어느새 육십대가 되었다.

하지만 임청하는 임청하... 여전히 다른 60대와는 다른 외모와 매력을 자랑한다.

임청하 과거 사진

임청하 최근모습 사진

하긴 과거 사진과 직접 비교를 하면 많이 변한 모습인데, 그것은 당연한 것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임청하의 모습을 보고 누가 육십대라고 할까...

아무튼 최근까지도 임청하는 영화배우로 간간히 활동하고 있다. 2014년에는 영화 대복성ㅇ, 그리고 2015년에는 영화 촉산에 출연하기도 했으니까...
(다만 리메이크 작에 실제로 출연하지는 않아서 좀 아쉽게 되긴 했다...)

참고로 2014년 임청하의 환갑때는 그 기념으로 홍콩 페닌슐라 호텔에서 환갑기념 파티를 열었다. 그리고 수필집인 ‘운래운거’도 출판했는데, 최근에는 우울증에 시달린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하긴 젊었을 때 화려한 시절을 보냈으니, 나이가 많아진 지금은 그때가 그립기도 하겠지...
임청하의 환갑 기념으로 대저택 (시가 1400억짜리)를 남편이 선물해 줬는데도,
(임청하 남편에 대해서는 아래 글 참조)
본인의 젊은 시절에 대해서는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것 같다.

이쯤에서 임청하의 리즈 시절의 에피소드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