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경 이혼 이유와 결혼 생활 미셸 여

홍콩 영화배우 양자경 나이는 만 54살 1962년 8월 6일 출생
원래 양자경을 중국 배우로 알고 있는데, 양자경의 국적은 말레이시아이다.
즉, 말레이시아 국적의 화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화교이니까 어차피 중국인이 맞다고 볼 수 있겠지.

태어날 때부터 양자경은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변호사였는데, 딸을 데리고 영국으로 건너가서 왕립 무용 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하게 해줬다.
나중에 양자경이 척추를 다쳐서 무용을 더 이상 할 수가 없게 되었지만,
그래도 어릴 때 배웠던 무용 덕분에 나중에 무술을 배울 때도 큰 도움이 되었다.

아무튼 양자경은 좀 인기가 있던 1987년 돌연 결혼과 함께 은퇴를 하게 된다.
(당시에 양자경은 예스마담 등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여자들중에는 이렇게 예쁘면서도 무술까지 잘하는 캐릭터가 없었으니까...)
(이 때의 양자경 나이가 불과 23~24살때였다. 그래서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지)

당시 양자경이 결혼을 한다고 해서 말이 많았는데, 아무튼 양자경은 모든 것을 뿌리치고 당시 한남자 D&B 그룹의 사장인 반적생과 결혼하게 된다.

물론 양자경의 전남편 반적생도 재벌이기에 양자경이 영화보다는 돈을 선택했다고 볼 수도 있지.
하지만 영화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양자경은 결국 1992년 이혼을 하고 다시 연기 활동을 재개하게 된다.
당시 양자경의 이혼 이유로는 남편의 연기 활동 재개 반대를 요인중의 하나로 꼽을 수 있다.

아무튼 이혼한 다음에 양자경은 제 2의 전성기, 실질적으로는 최고의 전성기를 갖게 된다.
바로 폴리스 스토리3에서 최고의 흥행가도를 달렸고, 007 네버다이에도 본드걸로 출연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으니까. 또한 그 다음 작품이었던 와호장룡까지도 초대박 흥행을 터뜨리면서 양자경이란 이름을 세계인속에 남기게 된다.
(이 당시 양자경 나이는 34~35살 정도, 매력이 뚝뚝 떨어지던 양자경의 리즈 시절)

하지만 그녀의 애정 사업에는 우여곡절이 많았다.